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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30 가.갸 뒤풀이 관리자 07/13 11:53:58 645

가, 겨, 거, 겨
가이없는 이내 신세
거이 없이 되었다네
(칭이나 칭칭나네)

다, 댜, 더, 뎌
다짐받고 가는 님아
어이 그리 더디더냐
(칭이나 칭칭나네)

라, 랴, 러, 려
날아가는 원앙새는
짝을지어 날아간다.
(칭이나 칭칭나네)

마, 먀, 머, 며
말을 타고 꽃속에 드니
말끝마다 향내가 난다.
(칭이나 칭칭나네)

바, 뱌, 버, 벼
밥을 먹자 하였으되
벗이 없어 못 먹겠네
(칭이나 칭칭나네)

사, 샤, 서, 셔
살찐 간장 어디 있나
정든 님 밖에 더 있느냐
(칭이나 칭칭나네)

아, 야, 어, 여
아이고 아픈 머리
어느 누가 짚어주랴
(칭이나 칭칭나네)

자, 쟈, 저, 져
잠자리로 들어가니
흐르느니 눈물이요
(칭이나 칭칭나네)

차, 챠, 처, 쳐
차츰차츰 들어가니
첩첩이 산중이세
(칭이나 칭칭나네)

카, 캬, 커, 켜
칼을 물고 죽자드니
커가는 자식이 불쌍쿠나
(칭이나 칭칭나네)

타, 탸, 터, 텨
탄다는 게 요내 가슴
속마음만 태운다.
(칭이나 칭칭나네)

파, 퍄, 퍼, 펴
파뿌리가 될 때 까지
살자더니 먼저 갔네
(칭이나 칭칭나네)

하, 햐, 허, 혀
할일없네, 할일없네
요내신세 할일없네
(칭이나 칭칭나네)

해설 : 일제의 어둠 속에서도 한글 보급 운동은 들녘에 타오르는 불길처럼 점점 민중속으로 파고 들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문맹을 없애는 길이 가장 빠른 민족중흥의 길이
라는 점을 크게 깨닫고 한글 보급운동은 민족자립갱생운동의 하나로 한창 불타오른
바로 그 무렵에 불려진 노래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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