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사무소 상전은 진안군의 관내 지역이었다. 따라서 백제시대에는 난진아현(難珍阿縣), 757년 신 라 경덕왕때와 고려시대에는 진안현(鎭安縣)의 지역이었다. 1895년 고종 32년 鎭安郡의 상도면(上道面)과 탄전면(呑田面)등 두개의면으로 설치되었다.
상도면은 오늘의 정천면 월평리와 진안읍운산리 지역이다. 즉 월평리인 오동리(梧洞里), 월평리(月坪里), 상초천(上草川), 하초천(下草川)과 운산리 지역인 후사동(后寺洞) , 언건리(彦巾里), 송대리(松臺里), 유산리(乳山里), 구운리(九雲里), 신흥리(新興里) 등 10개 洞里였다.
탄전면은 오늘의 월포리 지역으로 정사리(淨士里/ 대구평), 월포리(月浦里), 양지리(陽地里),금단리(琴丹里), 항동(項洞), 신흥리(新興里/항동신흥)와 오늘의 수동리인 대일리(垈一里), 외송리(外松里), 내송리(內頌里), 상산정리(上山渟里), 하산정리(下山渟里), 신저리(新田里),가막치(加幕峙), 회사동(檜寺洞), 주평리(珠坪里), 갈현리(葛峴里),중기리(中基里)등 17개 洞里였다.
1973년 7월 1일 월평리는 정천면 관할로 하였으며 1983년 2월 15일에 정천면 관할이던 구룡리(세동,불노티,금당)를 편입 시켰으며 1987년 1월 1일자로 운산리는 진안읍 관할로 상실하고 정천면 관할이던 용평리(평은, 신연, 운암, 부항)를 편입시켜 현재는 갈현, 주평, 월포, 구룡, 용평리 등 6개리에 행정리는 24개 마을이다.
특히 상전면 주평리에서 "돌칼""돌 화살촉"이 발견되었었는데 이것을 진안군 으로서나 우리 전북으로서도 귀중한 문화사적 고증자료(考證資料)가 아닐수없다. 이같은 도구는 하천(河川)을 끼고 살았던 옛 조상들의 생활단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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