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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24 상전면 - 월포리 금지(琴池) 관리자 07/13 13:30:14 374

금지마을은 1914년 2월말까지는 진안군 탄전면 금단리(琴丹里)였으며 1914년 3월 1일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금지로 되었다.

마을의 뒷산이 거문고 줄처럼 여섯가닥이 뻗어 있어 거문고 금자를 따고 옛날 부터 못이있어 못지자를 빌어 금지라 하였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백제시대엔 도읍지였으며 지금도 사창(社倉, 예날의 창고)골, 말마장(말을 키우던 곳), 장자골(부자가 살았던 곳) 등의 골짜기 이름이 있기도 하다. 밭이 많다고 하여 한 때는 하담밭이라고도 부르다가 1942년 저수지가 생기면서 금지라 바꿔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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