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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

  • 백운면 운교리 539-1
    • 구분 : 무형문화재
    • 분류 : 무형문화재 20호
  • 지정 :도지정
  • 지정일 : 2007.03.16
  • 상세소개

    소개

    상세정보

    매사냥은 고조선시대에 북방 민족인 숙신족으로부터 들어 왔다.
    \n백제때는 이를 일본에 전해 주었고 일본은 또 미국 등 서구에 전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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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고려때 에는 ‘응방’이라는 관청을 두고 매사냥을 국가적으로 관리 했으며 원나라에 해동청 보라매 라는 사냥매를 조공물로 바쳤다는 기록이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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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또 조선시대에는 ‘내응방’이라는 관청을 두고 군역 대신 매를 잡게 했으며, 그 후 일제때는 허가제 아래에서 매사냥의 맥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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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그 후 매의 사육과 품이 많이 들어 점차 자취가 끊기었다. 그러나 백운면의 박정오(66세)씨는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의 매사냥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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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매사냥에는 그 해에 난 새끼를 길들여서 사냥에 쓰는 ‘보라매’를 사용하는데 보라매를 집에서 계속 길들인 ‘수진이’등이 있다. 매를 부려 꿩을 잡는 사람을 봉받이, 매받이 등으로 불리며, 매사냥을 할 때에는 봉받이외에 4~8명의 ‘털이꾼’과 매가 꿩이 날아간 방향을 털이이꾼에게 알려주는 ‘매꾼’이 합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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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매사냥은 늦여름에 시작하여 겨울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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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진안의 매사냥은 1998년 1월 9일(고 전영태옹)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박정오 옹은 2007년 3월 16일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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