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은 자연석의 덤벙 주초에 도리기둥, 주심포에외 목도리와 내 목도리를 갖춘 맛배지붕의건물로서 전면3칸,측면3칸,좌측2칸으로 분리되었고,앞쪽측면1칸은 마루,뒤의2칸은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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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쪽의 제기고는 정면1칸,측면2칸맛배지붕의 건물이고 앞쪽의 내삼문은 3칸의 솟을 대문이다. 내삼문에서 돌계단을 내려오면 마당 건너편에 명륜당이 있고, 그 앞 동쪽에 시습재가 있고, 서쪽에 양사재가 서로 마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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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명륜당은 자연석 주초에 도리기둥, 맞배지붕의 건물로서 전면4칸, 측면1칸 인데 측면은 보수하면서 기둥을 덧대어 외형으로는 2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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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동재인 시습재(時習齋)는 4각기둥에 맞배지붕건물로서 정면3칸, 측면2칸이며, 정면우측2칸, 측면1칸반 부분에 2개의 방을내고 나머지는 마루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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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재인 양사재(養士齋)는 외견상 시습재의 반대지만, 자연석 주초에 도리기둥, 맞배지붕에 정면3칸, 측면1칸의 건물로서 전면 좌측2칸, 전퇴 형식으로 나눈 측면의 뒷부분에 2개의 방을 내고 나머지는 마루로 되어 있으며 '崇禎紀元後 五庚年(1870)二月 二十一日 牛時竪立 孔夫子誕降 二五七四年 五月 十八日 壬牛 補修上樑' 이라는 상량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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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양사재의 북쪽모퉁이, 중간담장 벼랑 밑에 있는 비각은 맞배지붕에 1X1칸 으로 '二四八二年 (1930) 庚牛 四月 初五日 酉時 立柱上樑'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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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그 안에 2기의 비석이 있는데 1기는 '衛聖建功高學生詢哲春百世紀念碑(龍漂鄕校)'이고 오른쪽의 다른 1기는 '衛聖建功具學生詢百世紀碑(後三百 三十二年 龍漂鄕校)'이다. 명륜당 동쪽 모퉁이 뒤쪽, 앞 담장에 있는 외삼문은 4각 기둥, 3칸의 솟을 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