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노계동(鷺鷄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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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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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중엽부터 소재지 인구가 차츰 증가됨에 따라 구 읍교회 부근에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면서 위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해서 처음에 마을명칭을 「웃셋골 」이라 칭 하였었다.
지금도 대개는 「웃셋골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백제시대에는 난진아(難珍阿)라 칭하다가 이조 초엽 태종 13년까지는 월랑현이라 개칭 되었으며 고종 32년에 진안으로 다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진안소재지의 마을로서 노령산맥의여맥을 등지고 금강상류의 시천인 군상천이 흐르고 있는 비옥한 농토를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