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송대(松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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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135
옛날에는 마을주위에 소나무가 울창하게 밀집 되어있는 데다가 배를 맬수있는 우뚝솟은 대(臺) 같은 지형의
곳이 있어서 조선초기(朝鮮初期)에는 "송두골"이라 부르다가 임진왜란이후 "송대(松臺)"라 부르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마을의 앞과 뒤에 냇물이 흐르고 있어 주로 수도작(수도작)에 힘쓰고 있으며 미곡생산에 잇어서 큰몫을 차지
하고있는 마을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