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화산(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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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579
1680년경 남원 대산에서 진씨가 이곳에 이거정착하게 되면서 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 하였던바 약 5년뒤
장수 천천에서 강씨가 다시 이곳에 들어와 이곳에 들어와 함께 정착하게 되면서 마을은 번창하기 시작했다.
이 마을에는 마치 벼를 쌓아놓은 노적봉 같이 보이는 3개의산이 있는데 이3개의 노적봉같은 산이 진짜 노적
가리산이 되어 이 마을에 부와 복을 가져와 달라는 염원에서 될 화(化)자와 뫼산(山)자를 붙여 화산(化山)
이라 부른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을 입구에는 "숲 거리"라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