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富貴面)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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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2261
부귀면은 원래 내면(內面), 외면(外面), 삼북면(三北面), 일북면(一北面)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 4개면을 병합함으로써 오늘의 부귀면이 되었다.
부귀면은 해발 1,126m의 운장산 줄기와 골짜기의 대부분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황금리 쪽에서 노래재
폭포가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옥녀가 이곳에 내려와서 폭포줄기를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하여 노래재
폭포라 불러왔다는 것이다. 이 노래재 폭포 위쪽으로는 상당히 넓은 분지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