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은 삼국시대에는 ’물거현’이라 칭 하였고 오늘의 용담이란 명칭은 고려때 비로소 붙여진 것이라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용담의 백성은 소박하고 꾸밈이 적다." 라고 기록될 정도로 순박하고 따뜻한 인심을 자랑 했던 곳이다.
용담댐이 건설되고 와정, 화산, 성남, 원월계, 호암, 대방, 소방, 원장, 하거, 송림, 운교, 상거, 신정, 원와룡 등 29개 분리 중 14개 분리가 수몰되고 숭풍리만 온전히 남았고 현재는 16개 분리로 용담면을 이루고 있다.
기본현황
면 적 : 4,349ha(전52, 답83, 임야4,022, 기타192) 진안군의 6.9%
가구및인구 : 481세대, 861명(남 412, 여 449)
행정 구역 : 6개 법정리 16개마을
교육 시설 : 1개소 32명(유치원 6명, 초등학교 18명, 중학교 8명)
문 화 재 : 태고정(지방문화재자료 102호), 옥천암(전통사찰)
지역특성
표고 217m의 북부산악권에 속하며, 생활 근거지는 인접한 충남권 (금산, 대전)으로 용담댐 주변 호반 관광단지로 개발여건이 좋은 지역임.
일반현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