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면 창촌(倉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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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732
덕유산(德裕山) 줄기의 문필봉(文筆峯)밑에 잡고 있는 마을로서 마을앞에는 구량천(九良川)이 흐르고 있는
기름진 들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430여년전에 진주 소씨(晋州蘇氏)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이 마을은 구 용담군 이동면 소재지로서 창고가 많이 있기 때문에 마을 명칭을 창촌(倉村)이라 칭하고
오늘에 이르고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