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동촌(東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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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572
1914년 2월까지 용담군 일남면 시변리(市邊里)
지역이었다. 3월부터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지
역이 되었다. 봉학리는 용담군 일남면 시절 봉산
리와 학사리를 합하여 봉학리가 되었다.
봉학리의 동쪽에 있어 동촌이라 하였다. 옛날
에는 전주로 가는 길목이어서 주막땀(뜸)이라고
이라고도 하였고 조림장터로 5일과 10일에 장이
선 뒤로 마을이 불어났다.
이 마을은 조림 소재지 4개 마을 중 시장과 점
포 등을 가지고 있는 상가 마을로서 진안, 주천,
용담의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