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신촌(新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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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3251
1914년 2월까지는 용담군 일남면 봉암동 지역
이었다. 3월에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신촌
이 되었다.
1880년경 진주강씨가 안천과 용담에서 들어와
새로 이룬 마을이라하여 샛땀 또는 신촌이라 하
였다 한다. 처음에는 강변의 숲이었던 곳에 마
을을 이루었다 한다.
이 마을은 약 1백10여년전에 내 건너 음촌부
락(陰村部落)에서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면서부
터 새로 형성된 신생 부락이라 해서 마을명칭을
신촌(新村)이라 칭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림소재지의4개 마을중 가운데에 위치하고있는 마을로서 마을앞에는 운장산 깊은골짜기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마조천(麻造川)이 감싸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