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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선생님께 드리는 글

  • 작성자 : 이희숙
  • 등록일자 : 2015-06-15
  • 조회 : 833
  • 구분

.과학 선생님께 드리는 (학부형님도 읽어 보세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초 과학의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선생님께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것이 결례는 아닌지 몹시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마는 무례함이 있더라도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주 오래 학교에서, 아이작 뉴턴이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보면서 만유인력을 발견하였다는 사실을 배웠으나 그때 당시에는 사실 사과가 땅으로 떨어진다,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오랜 시간 사회 생활을 하면서 허리가 아파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수십 년간 병원을 다녔으나 전혀 효과는 없었고, 허리는 철저히 망가져 중환자가 되어 불안, 공포, 초조 속에서 많은 시간 절망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스스로 허리가 아픈 원인을 알아내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실험을 결과 허리 질병의 원인이 중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기의 압력과 자신의 체중이 누르니까 허리가 아픈 것입니다.목이 아픈 사람은 두개골이 목을 누르니까 아픈 것입니다.그러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대기의 압력을 받고 체중이 누르는데, 누구는 허리가 아프고 누구는 아프지 않을까요? 그것은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감당할 있을 만큼 허리 주변 근육이 단련되어 있는 사람은 아프지 않고, 단련되지 않은 사람은 아픈 것입니다.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은 많이 걷고 달리고 등산 자전거타기 윗몸 일으키기 철봉 평행봉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몰라 수십 년간 병원을 다니고, 수많은 시간 공포와 불안 속에서 살아온 자신의 무지함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저는 중력의 이치를 깨닫고 나서 지금은 설악산 등을 마음대로 등산하며 세상살이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제가 뉴턴의 만유인력을 배울 때는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예로 들어 설명하였는데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를 보니 뉴턴의 언급 없이 중력을 설명하였더군요. 비나 눈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로 들어 제시하였는데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한 것보다 이해가 빠르고 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되어 요즘 젊은이들이 옛날 사람들보다 머리가 좋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땅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중력의 이치를 말하는 것이고, 떨어진 물은 차가워지면 단단하게 얼고 ,얼음은 뜨거워지면 녹는다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져서 혈관이 수축되고 근육이 뭉쳐서 섬유 근육통,오십견, 등이 발생하고 허리가 아프게 되며,얼음은 뜨거워지면 녹는다는 것은 운동을 하여 몸에 열이 나서 땀을 흘리게 되면 뭉친 근육이 이완되어 질병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예로 들은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물체간에는 직선으로 중력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하였다면 척추측만증이 있는 학생이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박쥐자세를 취하면 허리가 펴진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므로 허리병으로 고생을 하는 학생은 없어야 것입니다.


 


그런데 TV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 학생들의 10% 척추가 휘는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를 참으로 과학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중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방증하는 하나의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어리석고,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닌 제가 감히 과학 선생님께 건의를 합니다. , 위에서 언급한 중학교 교재의 중력 부분에서 비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고, 비도, 야구공도, 모든 물체는 땅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하며,이는 지구가 모든 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에 의하여 떨어진다고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면 선생님한테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장차 , 허리 등이 아파서 고생하지 않고 모두가 건강하여 활기차게 생활하게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 선생님께서 철봉에 매달려 보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박쥐 자세를 보시고 나서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직접 체험을 보신다면 훨씬 살아있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력에 대한 바른 이해의 부족은 비단 우리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도에 해군 군함과 한일호가 충돌하여 96명이 사망하였고, 1970년도에는 남영호가 침몰하여 319, 1993년도에는 서해상에서 페리 호가 침몰하여 28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양 사고에 대하여 정부 당국은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선박과 관련된 사고는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중학교 과학교과서에 (초등학교 4-1학기 과학 교과서에도 무게라고 하면서 중력을 설명하고 있음)중력을 설명할 ,침몰하는 배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안에 물이 가득 차면 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원리는 무엇인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식의 사례를 가지고 실생활에 응용할 있도록 중력을 가르친다면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해양 사고 발생시 희생자를 지금보다는 줄일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후학을 위한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선생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마다 신의 가호로 만사 형통하시기를 모아 빕니다.(사람은 허리 무릎이 아플까본문 중에서)


 


2015.6.15


 


대한허리튼튼연구원


 사람은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법무사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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