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가공센터 운영위원회로 효율적인 운영 기대
-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료책정 심의 -
진안군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가 가공센터 이용료 책정을 주 안건으로 2월 3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는 신규 포장재, 가공 이용료 책정 등 중요안건을 신속하게 심의하여 이용농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련전문가, 이용농가, 가공업체 등 6명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합리적인 가공수수료 및 포장재 이용료를 책정하였다.
한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가공시설을 직접운영하기 어려운 농가들의 상품화를 위하여 유통전문판매업을 취득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기준 홍삼농축액, 표고분말 등 4유형 23제품을 4.4t생산하여 1억3천만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하였고, 가공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등 역량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이번 위원회의 결정안이 이용농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운영위원들이 제안한 가공센터 활성화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앞으로도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진안군 가공센터 운영위원회로 효율적인 운영 기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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