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에 농기계 교육훈련센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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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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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에 농기계 교육훈련센터 필요"


전용태 도의원, 교육시설 미흡 균형발전 저해 지적
농업 효율성 제고 위한 연구 전문기관 설립도 촉구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산업 중심의 글로벌생명경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농업 인력 양성과 연구투자가 필요함에 따라 동부권 내 '농기계교육 훈련센터'와 '임업연구소'를 설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용태 의원(진안)은 지난 2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농업인과 고령 농업인,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기계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 도내에서는 김제 농식품인력개발원 한 곳에 불과하다"며 "이에 동부권 내 시군의 접근성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일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교육을 하고 있지만 단기 전문 강사 인력을 구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진안, 무주, 장수 지역에서 김제 농식품인력개발원을 활용할 경우 평균 3시간이 소요된다."며 "이용 대상이 노령인구, 여성농업인 등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이용이 어렵다"고 말했다.

 

  전의원은 이어, "농업인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농기계교육이 중요함에도 정작 농생명산업을 주력산업으로 내건 전북자치도는 현장 수요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가 농기계교육훈련센터를 설립,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농생명 산업 지속 성장 가능성을 키워야 한다고 전 의원은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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