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농업 실현 현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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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1-11-05
  • 조회 : 64

 

디지털농업 실현 현장 경쟁력 강화

진안군, 작물생육정보 수집 및 데이터 수집개선 기술 적용 등 평가

 

진안군이 디지털 농업 실현으로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8월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민관협력 디지털 농업 실증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1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에 있는 사과전시포에서 작물생육정보 수집과 데이터 수집개선 기술 적용 등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현재 진안군은 민관협력 농산업체인 에이에프아이가 사과 무인 항공방제 효과를 실증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과수당 방제노즐각도 확인, 균일 살포 정도 등으로 성능확인을 통해 균일 방제와 살포량 조절에 대한 실증을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실증의 목표는 사과 30a 방제에 10분이면 농약살포가 끝나는 스마트한 기술 실현이다.

농업생산데이터는 계절과 지역, 품종 등이 다양해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위한 관리체계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데이터 현장 적용 및 활용방향을 농업기술센터와 공유해 농가에 기술 지원을 하게 된 것이다.

고경식 소장은 “사과포장에 무인항공방제 기술을 적용한 방제는 기존 농약방제 인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기존 방제 방식에 보완 적용을 통해 내년에도 사과 방제에 무인항공방제 기술 실증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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