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인 간담회 가져
- 한국농업경영인 임원회의 깜짝방문과 청년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16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 3층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한농연 임원 20여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군의 현 농업실태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한농연 임원 회의시 깜짝 방문한 것으로, 농업의 미래를 위한 청년농업인 발전방향과 농업경영인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한농연은 이를 해결하기 위안 대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군수 및 관계관에게 건의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업경영인 및 청년농업인 본인 무엇을 할 것인지? 본인이 먼저 고민하고 계획하여 건의하면,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여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경영인 및 청년농업인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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