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환경농업대학 수박반 배움열기 후끈”
- 수박과정 11회차 현장교육 추진 -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환경농업대학 수박과정 교육생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진안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3개월간 진안환경농업대학 수박과정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수박 재배현장에서 이론 및 현장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11회차 마지막 수업으로 수박 전문컨설턴트인 농협종묘 강인진 강사를 초빙해 오전엔 수박 당도향상 및 수확기 관리 이론교육과 오후에는 진안군 일대 수박 재배농가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교수님과 함께하는 카카오 단체대화방을 만들어 교육생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수박 재배에 대한 궁금점을 즉각 해소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문 이론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진안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진안형 수박전용하우스를 개발하여 더 많은 교육생들이 품질 좋은 수박생산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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