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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유기농 인삼 종자 생산 실증재배 박차
-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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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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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인삼 종자 생산 실증재배 박차
▶ 친환경 유기자재 활용 인삼 종자 생산 실증효과 검증
▶ 인삼 유기종자 생산 체계 확립 및 보급 체계 마련
진안군은 친환경 인삼 종자 생산을 위해 다양한 유기농 자재를 활용한 실증 재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확대에 따라 유기농 인삼재배에 대한 관심과 재배면적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반면 인삼은 병해충 피해가 다양하고 적기 방제가 어려운 많큼 친환경 재배를 위한 명확한 유기자재 활용 방제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인삼 농가의 대부분은 자가 채종된 종자를 사용하여 재배가 이루어지는데 인삼 종자의 충실도와 품질은 초기 생육에 큰 영향을 주어 좋은 종자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인삼의 주요 소득 지표가 뿌리의 비대와 무게에 있어 종자 생산에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 품질이 떨어지는 종자가 생산되고 있는 경향이다.
따라서 이번 실증재배는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와 협업하여 다양한 친환경 유기자재(미생물 2종, 황토유황, 석회유황 등)를 활용해 고품질의 유기농 인삼 종자 생산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인삼 유기종자 생산에 효과 좋은 유기자재가 선발되어 많은 농가들이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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