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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호응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식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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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0-04-21
- 조회 : 274
진안군,‘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호응
진안군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주천운일암표고작목반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시범사업은 국·군비 5,000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작업단계별 위험요인 개선 컨설팅, 필수적 보호장치 보급 등을 통한 농작업환경 안전성 및 능률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표고버섯은 원목준비시 원목 무게가 200kg정도로 이동에 어려움이 많고 중량물에의한 신체사고가 매우 많이 발생하여 허리, 어깨 등 전신 글골격계 피로와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작목이다.
주천운일암표고작목반은 이와 관련하여 해당 작목의 작업단계 분석, 위험도평가 등 전문 컨설팅을 시작하였으며, 진안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장비 보급 및 보조장치 활용을 통한 지속적 안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목반 대표 조성호(61세)씨는 “우리 작목반은 원목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농작업 안전사고에 많이 노출 되어있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이번 사업으로 작목반 회원들의 농작업 안전 가치 인식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생활 안전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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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내용 문의 : 농업기술센터 식품개발 ( ☎ 430-8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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