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페이스북
트위터
닫기지역에 맞는 마늘, 새로운 희망이 되다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작물
- 전화번호 : 063-430-8642
- 등록일자 : 2025-07-02
- 조회 : 16
=시범사업 확대 추진, 겨울철 돈버는 농업으로 육성 =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최근 진안군 일대에서 시범 재배한 난지형(따뜻한 지역) 마늘인 대서 품종이 지역 기후와 토양 조건에 안정적으로 적응해 성공적인 재배를 추진한 것으로 밝혔다.
이번 지역적응 시범은 겨울철 고소득 작목 육성과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소득 기반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진행된 시범사업을 통해 그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진안군의 평균 기온은 10.6~12.9℃로 여름은 따뜻하고, 겨울은 매우 추운 지역으로 난지형 마늘재배가 힘든 곳이였으나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난지형 마늘재배에 성공하였다.
2024년에 시범사업으로 재배한 대서마늘은 올해 수량이 3.3㎡당 8~9kg 수확했으며, kg당 3,200원에 판매해, 시범사업 10농가가 4.2ha(헥타르)에서 52톤을 생산, 1억9천만원의 소득을 창출하였다.
또한 진안군은 해당 품종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오는 가을부터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농가 재배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안정적인 재배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겨울철 소득작물로 마늘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농가가 돈버는 농업을 실천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 게시내용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작물 ( ☎ 063-430-8642 )
지역에 맞는 마늘, 새로운 희망이 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메뉴 관리부서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
- 연락처 : 063-430-861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