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4.19〕진안 찹쌀, 흑미 브랜드화 추진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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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05-04-19
  • 조회 : 1439

- 지역 여건 살려 특화 노력 -

지난해부터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특수미 가공공장을 완공하고 250ha를 계약하는 등 본격적인 찹쌀·흑미 브랜드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 수입쌀 개방에 앞서 고랭지 여건을 살린 찹쌀과 흑미재배로 진안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진안은 산간 고랭지로 일반벼는 평야지에 비해 재배여건이 불리하나 찹쌀과 흑미는 주.야간 온도차로 찰기가 좋고 색깔이 뛰어나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생산농가에 2억3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유기질비료를 공급,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좋은 쌀로 차별화를 시도해 나갈 전략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위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량종자 교환센터를 운영해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20여 톤의 종자공급을 마치고 질소질 30% 줄여주기 운동을 펼쳐 왔다.

또한, 품목별 연구모임을 결성하여 진안쌀 품질향상 중심체로 육성하고 고품질 벼종자 채종단지 3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7월경에는 일본쌀산업 시찰단을 파견하고 소규모 RPC도 육성하여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생산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이에 논 면적의 1/4인 8백ha를 찰벼와 흑미로 재배하여 3천 3백여 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80여억원의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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