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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아스팔트 아닌, 흙길을 걷고 싶습니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J**
등록일자 : 2023-04-26

처리상태
- 대기중
- 접수완료
- 담당자지정
- 처리중
- 답변완료
주관부서
안전환경국 관광과 관광시설

말 그대로 입니다.
진안 둘레길이 제주 올레길 같은 줄 알고 걸으려고 보니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길을 걷게 됩니다.
흙길을 걷고 싶은데, 흙길 구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있는 정보가 없다면, 알 수 있는 단체나 기관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에전에 봤던 기사의 내용 한 꼭지 올려드립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9131141335446

그냥 산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평범한 임도였다.
그런데 거기에 한 기업인이 황토를 깔았는데 대박을 쳤다.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가 된 것이다.
대전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이야기다.
계족산 황톳길이 지역에 경제적 효과는 물론 환경보존, 국민건강 증진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답변]콘크리트, 아스팔트 아닌, 흙길을 걷고 싶습니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안전환경국 관광과 관광시설
전화번호 : 063-430-2557
등록일자 : 2023-05-10 15:30:49

○ 안녕하세요.

4월 27일 진안군 홈페이지 소통의 장에 남겨주신 “콘크리트, 아스팔트 아닌, 흙길을 걷고 싶습니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진안고원길은 기존 길을 활용하여 걷기 편하고 경치가 좋은 구간을 선정, 현재 총 15구간 약 210km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존 길을 활용하다보니 흙길보다는 농로와 임도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상황입니다.

○ 흙길이 있는 구간은 진안고원길 운장산넘는길(8코스)과 진안고원길 감동벼룻길(11-1코스)의 섬진강에서 용담 감동마을까지의 구간이 요청하신 구간과 부합하다 판단되며,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진안고원길 사무국(063-433-5191)과 관광과 관광시설팀 박보람(063-430-2557)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도 진안 군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