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보건소 감염병관리 전화번호 : 063-430-8523 등록일자 : 2022-02-24 17:53:01

◽ 귀하께서 게시하신 소통의 장-550(2022.02.20.)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용 시간은 PCR검사 건수와 기타 지자체 상황을 판단하여 조정 가능합니다. 추후에 코로나19상황 변화 등을 참고하여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 조정에 참고하겠습니다.

→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보건소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부당한 목소리 인가요?

보건소 운영시간 오전9시~오후6시 로 늘려 달라는 목소리가 상식에 벗어나는 말씀인지요?

하루에 17만 명 이상 발생한 이 시점에서 진안군 안내문자날짜 23일 현재 14명 확진자 발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 지자체 상황을 안전하다고 판단하시는 건지? 정점은 오지 않았는데 연신매일 최고치를 향해 확진자 수가

치닫고 있는 이 시기에 추후 코로나19상황에 선별진료 운영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무책임 하신

답변입니다.

◽ 2022.2.21.부터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확진자 발생 시 PCR 검사 대상이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장, 학교장의 확인서(고위험 기저 질환자) 발급 대상자로 확대 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 그때 서야 주변에 사람들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아이들이 백신을 맞지 않았기에 고 위험 군이고, 알러지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 어떤 상황에 처해질

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될 수 있음. 안 걸리고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확대해 주실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미 수도권과 대도시, 중소도시권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만 명 이상 수백명 이상 나오는 상황이라 예

방은 무의미 하겠지만, 진안군은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지역보다는 덜 심각한 상황이니 예방적 접근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판단이야 감염병관리부서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정확하게 판단하시겠지만요.

행정의 한계가 거기까지 라면 더 이상 말쓰드리지 않겠습니다.

*** 타 지역에서 소아과나 산부인과를 다니는 환자들이 코로나에 확진되었거나,

확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전국을 헤매다가, 사망하거나 거리에서 출산을 하는 직전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뉴스매체를 통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주 일부 소아과에서는 고열이 나거나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병원 내원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진안군 의료원에 소아과가 있지만, 아이가 코로나 의심증상이나 코로나에 걸려서 치료나 처방을 요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진찰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음압진료실이 만련되어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음압진료실이 마련되어있는 병원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파악된 것 이 있는지요?

코로나 19에 걸린 임산부가 진료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고, 출산할 수 있고, 몸조리할 수 있는 병원과 조리원을

정부에서 마련한다고 하는데, 우리지역은 설치가 가능한지요?   전북권은 있는지요?

정부에서 마련된 전북권의 소아/산부인과병원과 조리원은 있는지 안내가 필요합니다. 있다면 안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정보가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안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귀하께서 게시하신 소통의 장-555(2022.02.24.) 질의에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진료 받으실 수 있는 병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소중한 의견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