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2월 21일 본 민원으로 소통의장에 글올리고 10 여일만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본 민원에 대해서  그런  두리뭉실하게 답을 하지마시고. 6하원칙에 의거하여 언제까지 해결 하겠다는 답을 주세요. 수도법상에도 공급자는 옥내 수도 계량기 똥과절까지  수질관리를 책잉질 의무가있다로 되어 잇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구조적으로 그렇다고 그게 말이됩니가?  기준치 초과된 물을 계속 먹으라는 말입니까? 진안군 비서실.감사팀 다 이 민원을  해결할 의지가 없습니다.서로 미루기안 합니다. 이제는 해당과의  뻔한 대답말고 하기사항에 대해 군수님의 직접답변 부탁 드립니다.

1. 기준치 쪼과되는  상수도  물의          성분 분석.및 공표

2  현 상수도 상태에대한 주민들에       게 알권리보장.

3.백마성 뿐 아니라 진안군 전지역      대상  현황파악

4. 현실가능한 해결 방안 마련..

이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 귀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먼저 진안군 상수도의 일부 지점에 대한 탁도 등의 수질항목 초과로 인하여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현재 진안군은 지역특성에 따른 고지대 마을의 존재, 관로의 노후화, 소규모 수도사용인구의 분산 및 지역 내 고령화에 따른 물사용량 감소 등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수도관 내 발생하는 정체구역 수질 문제해결을 위하여 여러방면으로 고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년에 실시한 소화전 및 이토변의 이토작업 중 자체 수질검사한 결과 문제가 되는 상수도 초과항목인 탁도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수질기준)에 따라 심미적영향물질로 분류되고 있으며,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탁도가 높은 물을 음용시 물맛이 좋지 않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나 인체에 직접적으로 해는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탁도가 높은 물은 심미적, 시각적 불쾌감을 초래하기에 진안군에서는 해당문제 완화 및 해결을 위한 단기, 중·장기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 민원인께서 제기하신 수질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상하수도협회 및 수자원공사 등에 월운정수장 급수구역 기술지원 요청, 수질관리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한 수질개선활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 또한 3월부터 수질관리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 백운, 마령, 성수 지역의 수질개선활동(이토작업 및 자체수질검사)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위와 같이 단기적인 방안으로 지속적인 수질개선 활동을 통해 파악되는 수질취약지점 등에 이토변, 여과기 등을 추가 설치하여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중·장기적 방안으로 작년에 실시한 기술지원 결과를 토대로 상수도관망, 정수장 기술진단 관련예산을 확보하여 추진 실시할 계획입니다.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상수도시설 개선계획을 수립 후 계획에 따른 자체예산 확보하여 개선을 실시할 것이며 더불어 관련 국가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입니다.

○ 또한, 상수도시설GIS를 구축하여 진안군 내 상수도 시설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설물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효율적인 민원대응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다만 중·장기적인 방안은 특성상 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장기간의 시일이 필요한 사항이므로, 이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수질검사와 관련한 부분은 매달 정수장 원수, 정수 및 분기마다 급수구역 15개 지점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결과 또한 군청홈페이지 수질검사결과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으며, 수용가의 요청이 있는 경우 수시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수질관리를 위하여 위와같이 단기, 중·장기적인 개선계획에 따라 상수도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