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는 군내버스가 있어서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현재 저는 무거마을이 라는 마을에서 진안을 오가는 버스를 타는 한 학생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더욱 버스에 대해 몇가지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불편함은 버스의 수가 너무 적고, 버스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어기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편리해야할 군내버스가 신뢰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먼저 버스의 수를 살펴보면 지금 무거마을에서 진안을 가는 버스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7:28, 10:13, 13:53 (총 3대운행) 버스가 있습니다. 그 버스를 놓친다면 3시간 정도를 기다리거나 못타게 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마을에 사람수가 없어 운행이 뜸하지만 주천쪽에서 나오는 오후버스를 무거마을쪽으로 1~2대를 오게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몇몇 버스기사님들의 불성실한 태도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1일 기준 버스시간표에는 10:13분에 진안으로 가는 버스가 온다고 써져 있지만 사실상 버스는 9:48분 쯤에 마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버스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르게 몇몇 기사님들이 노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들러야 할 곳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것으로 저는 시간을 손해보고 학원을 못가 돈을 손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님이 탈 사람이 판단해 아예  그 노선을 들리지 않는 것은 버스가사님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 버스를 타는데 신뢰성이 떨어졌습니다. 더이상의 신뢰성이 떨어지기 전에 버스기사님들에게 초기교육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것 처럼 진안군민의 복지를 위하여 버스의 수를 늘려 주시고 만약 예산이 부족하여 위에 있는 일을 할 수 없다면 버스의 시간이라도 꼭 잘 지켜 군민들의 신뢰를 얻기를 바라고 편리한 버스운행을 요구하는 한 학생의 바람입니다. 

관내 농어촌버스에 관해 붙임과 같이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