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상황
출처 : OECD Economic Outlook('24.5월), WB Global Economic Prospects('24.6월)
IMF World Economic Outlook Update('24.7월),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24.8월)
- (세계경제) 디스인플레이션 진전 및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을 통한 완만한 성장세 유지 전망
- OECD와 세계은행(WB)은 '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각각 3.1%, 2.6%로 기존 전망 대비 각각 0.2%p 상향 조정(OECD·WB, '24.5.~'24.6.)
- OECD는 세계경제가 양호한 고용, 인플레이션 둔화, 글로벌 교역 개선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OECD, '24.5.)
※ OECD 평균 물가상승률 전망(%) : ('23) 6.1 →('24) 5.4 → ('25) 3.3
- (국내경제) 내수는 회복흐름을 재개하고 있으나, 다소 더딘 양상. 2% 초중반 수준의 양호한 성장세 유지 전망
- 국내경제는 ('24년) 2.4%, ('25년)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 기존 전망치 대비 2024년 ∆0.1%p 하향 조정(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 '24.8.)
※ '24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 (IMF('24.7.) 2.5, OECD('24.5.) 2.6. 한은('24.8.) 2.1)
-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더디지만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수출과 내수 간 격차가 점차 축소되어 보다 균형 있는 성장 전망
- 소비자물가는 '24년까지 내수 회복 속도가 당초 예상에 못 미쳐, 뚜렷한 둔화 흐름이 이어졌고, '25년에는 당초 전망(상승률 2.1%) 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 한국경제 주요 지표 전망(%) >
운용여건 [수입 측면]
출처 :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중 '2025년도 지방재정운용 여건'(행정안전부) 등
- (자체수입) 부동산 시장 둔화 및 국세수입 저조 등에 따라 자체수입 여건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지방세)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취득세 정체 및 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 소득세 저조 등 전반적 지방세수 여건이 제한적
- 안정적인 예산 운용 및 세입-세출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정밀한 세입 예산을 바탕으로 객관적·합리적인 예산편성 필요
- (세외수입) 체납징수 관련 제도적 기반 강화,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내실화 등으로 점진적 확대 기대
- (이전수입) 중기적으로는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이전수입 감소 우려 존재
- 최근('24년 상반기)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국세수입이 저조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이전재원 감소 우려 존재
- 다만, 최근 내수회복·수출 호조 등에 따라 향후 국세수입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경제성장에 따른 완만한 증가 전망
- 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자치단체 이전수입도 완만한 증가세 예상
<2023~2027 국가재정운용계획 중 국세수입 전망('23.9월)>
※ (국세수입 전망액, 조원) '23년 400.5 → '24년 367.4→ '25년 401,.3 → '26년 423.2 → '27년 444.9
운용여건 [지출 측면]
출처 :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중 '2025년도 지방재정운용 여건'(행정안전부) 등
- 지출 감소·증가요인 상존, 건전재정 기조로의 전환 필요
- 중장기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지방소멸 가속화 등 구조적 문제 대응을 위한 지출소요 증가 전망
※ 노령인구(65세 이상, 만명) : ('15) 654.1 → ('17) 706.6 → ('19) 768.9 → ('21) 857.1 → ('23) 949.9
▶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및 고령화와 노인빈곤 등에 따른 복지지출 확대 예상
▶ (지역경제 회복)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활력 저하,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민생의 어려움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 필요
▶ (성장동력 확보) 첨단 지역전략산업 육성, 기업 지방이전 지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 필요
- 한편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지방-교육재정 등 부문간 재원배분 합리화 필요성 증가
▶ (지출 효율화) 약자 복지·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투자 필요, 불요불급·관행적 사업, 유사·중복 및 성과미흡 사업 등은 정비 필요
▶ (재원 합리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지출 수요는 점진적 감소,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지출은 지속적 확대 예상
⇒ 지출 효율화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통해 낭비요인을 제거하여,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과감한 투자 필요
진안군 재정여건
- 세입여건
- 세입여건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모두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
- 지방교부세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세출여건
-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침체되어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안군의 발전 잠재력을 가진 성장 동력 사업 등을 적극적 반영
-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그 간의 현장 소통을 통해 파악한 군민 생활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최대한 반영
- 3.62% 증가한 5,627억원 예산 편성
- 일반회계는 0.21퍼센트 증가한 4,917억원
- 특별회계는 3.47퍼센트 증가한 7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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