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식품 제공
진안군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영양 형편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사업이다.
대상자는 임신부, 출산, 수유부는 소득과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는 기초생활수급자,또는 소득판정을 위한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80%이하로서, 빈혈 및 저제충,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보유자가 해당이 된다.
지원기간은 주로 6개월부터 1년간이며 신청자들은 최초 6개월부터 자격 재평가를 실시해 지속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보건소에 등록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는 83가구 107명에게 쌀.조제분유 등 11가지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사가 가정방문 개인상담과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요리교실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 서비스를 희망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는 보건소 영양플러스실(430-8555) 문의, 년중 신청할수 있다” 고 말했다.
진안군,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식품 제공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