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앞장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진안군 보건소는 지난 5월 16일『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 하였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운영위원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장, 진안군보건소장, 진안군의료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진안군의사회장, 진안군약사회장, 지역신문기자 등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운영위원회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환경의 악화 등으로 만성질환이 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2017년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전략 수립․수행 자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고 방안, 참여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에 목적이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고혈압·당뇨병환자 등록관리와 합병증 검진(안과 및 만성콩팥병 검진)독려, 등록환자 중심의 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 혈압․혈당 수치 인지 협조,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2016년에 고혈압․당뇨병 환자 5,877명을 등록관리 하였으며, 854명에게 안질환 및 만성콩팥병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하였고, 338회/3,982명에게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주민의 평생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의료기관과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 연계를 강화해 체계적인 건강행태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진안군 보건소에서는“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운영위원회를 분기별로 확대 운영하여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