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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진안군, 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 포럼개최
- 작성자 : 보건소
- 등록일자 : 2017-05-30
- 조회 : 373
진안군, 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 포럼개최
= 아토피 힐링캠프 1박2일 캠프 참여자 모집중 =
진안군은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와 진안군 주관으로 2017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 2017년 6월 8일에서 6월 9일까지 2일동안 진안고원 치유숲(구, 에코에듀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2017 환경건강포럼의 주제는‘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로 최근 아토피질환의 발생동향과 과학적 근거기반의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포럼의 주요내용은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일상생활관리의 기본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아토피의 예방과 치료, 임신환경과 아기건강, 가려움증에 대한 연구, 식이치료의 실제 등으로 피부과 및 면역학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조림초등학교와 부귀중학교의 운영사례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진안군 치유숲 친환경체험관에서‘아토피 힐링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자는 아토피환아와 보호자 등 21가족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참여비는 지원해준다. 현재 진안군과 진안고원 치유숲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접수중에 있다. 특히 아토피 힐링 캠프 참여자는 피부과 및 소아청소년 전문의사의 개인별 상담과 교육 뿐 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숲체험도 마련된다.
진안군보건소장(이승호)은 ‘아토피 환아와 가족만을 위한 특화된 2017 환경건강포럼과 아토피 힐링캠프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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