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논 우렁이 적기 공급에 총력
- 부적격지 제외한 전면적 우렁이농법 추진 -
진안군(이항로 군수)은 지난 16일 논 우렁이의 적기 공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 하였으며 우렁이 공급에 총력을 다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올해 전체 벼농사 면적 중 부적격지를 제외한 1,600ha를 우렁이농법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청·접수 결과 1,492농가, 1,640ha로 접수를 마감하였고, 이는 전년 1,415ha에 비해 16% 증가한 면적이다.
군은 그동안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하여 우렁이농법을 확대해 왔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청정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군민들의 의식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이항로 군수)은 2016년“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 대전”에서 친환경 우렁이농법 추진, 쓰레기 3NO운동, 농기계 폐오일 무료교환, 친환경 제설제 사용 등 청정환경 지키기로 환경부문 최우수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벼 이앙 시기가 다가오고 우렁이 공급 시기가 한정된 만큼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우렁이 공급자 등과 협력하여 우렁이 적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하였다.
우렁이 적기 공급 차질 없도록 최선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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