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정기총회 진안서 성료

  • 작성자 : 보건소
  • 등록일자 : 2017-05-23
  • 조회 : 369


 


전북 진안군의료원은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장들이 모여 제91차 정기총회와 제134차 이사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방의료원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료원 간 정보공유, 의료의 질 향상, 경영기법 및 노하우공유와 의료관련 새로운 정책 등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토론회에서는 의료원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김옥환 전국지방의료원 연합회장, 32개 지방의료원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이항로 진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의료원장들의 진안 방문을 환영하고, 진안군의료원의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한 추진 방향을 의료원과 긴밀히 협의하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각종 사업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백환 의료원장은 “군 단위 의료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울진군과 진안군으로 인구 밀도가 적고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의 진안군에 있는 의료원이 타 의료원과의 형평성에 맞는 정부의 평가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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