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측량 계획, 주민협조사항 등 설명
진안군은 오는 21일 동향면 양지마을회관(오전), 마령면사무소(오후)에서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지구는 동향면 대량지구, 마령면 솔안평산지구, 원평지지구 등 3개지구로 지난 해 12월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각 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지구 지정 이후 추진현황, 지적재조사 측량계획 및 경계설정기준 등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군은 이 날 각 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개최하여 경계결정위원회 위원을 추천받고 조정금 산정기준 등에 대해 결정하는 자리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사업기간 지구내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현장최접접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 소통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동향, 마령)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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