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증진센터-전북동부보훈지청, 노인자살예방 협약식

  • 작성자 : 보건소
  • 등록일자 : 2017-04-17
  • 조회 : 509

정신건강증진센터-전북동부보훈지청, 노인자살예방 협약식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상열)와 도내 8개 기초정신건


강증진센터는 29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과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 담당하는 8개 지역(전주, 완주, 남원,


진안, 순창, 임실, 무주, 장수) 보훈대상자들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증


목적으로 성사됐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북도의 자살률은 2015년 28.2명에서


2016년 26.6명으로 줄었지만,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은 45.7명에서


54.4명으로 상승해 노인자살예방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상열 센터장은 “현재 도내 10곳의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와 4곳의 보


건의료원에서 노인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위한 노인 우울증 검사


를 시행하고 노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자살예방교육 및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의


지속적인 서비스 및 협력체계가 강화돼 도내 노인 자살률을 줄일 수 있


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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