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진안군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6개 기관이 참여해 지난 3일부터 사업수행기관별로 개최된 발대식은 10일까지 계속
된다.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보호 등 공익 활동 17개 부문으로 구성되는 이 사업엔
731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군은 선발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과 안전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사업 참여 노인들은 월 30시간 동안 활동하며 22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이항로 군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로 노령의 군민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