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유재산 상담․신고 센터 상시 운영
= 경작가능한 유휴재산 1,522필지 재산공개 =
진안군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및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경작이 가능한 1,522필지 유휴재산에 대하여 진안군청 홈페이지 내 군정소식 공고/고시에 이번 달 15일 재산공개 하였으며, 군민들의 편리성을 도모하고자 해당 토지 읍․ 면사무소에 공유재산 상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대부계약 갱신 및 체결 등 민원상담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에 공개된 유휴재산은 2018년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은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 6,200여 필지로 해당 토지 읍․면사무소에서 조사원을 채용하여 6개월간 일제조사를 실시 완료한 것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전대행위, 무단 점․사용, 불법시설물 설치에 따른 부조리를 방지하고 방치된 유휴재산을 전수조사 하여 군민들에게 재산정보 공개 후 대부 및 매각 등 활용방안을 강구하고자 실시하였다.
더 나아가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공유재산의 가치와 군민들의 공유재산 점유에 따른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하여 소규모 보존부적합 공유재산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군, 공유재산 체계적 관리 나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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