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군민과 진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6월 3일부터 28일까지 11개 읍면 동시에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하여 지난 5월 31일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풀베기사업은 국도를 제외한 관내 385km 구간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에 풀베기 및 덩굴제거, 예초작업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교통안전 확보 및 깨끗한 가로 경관을 만드는데 목표가 있다.
한편, 진안군 일원 116개 노선 317km 구간에 식재된 메타세퀘이아 등 6만 7천주의 가로수에 대하여 작년 8월부터 ▲전지 ▲전정 ▲가지치기 ▲맹아제거 ▲가로수 주변 잡관목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시행 현재까지 180km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2020년까지 전 구간에 대한 정비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상국 산림과장은“앞으로도 경관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로변 및 가로경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군, 도로변 풀베기, 가로수 정비 한창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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