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여 년 전 호수였던 진안 분지에 큰 홍수가 일어나면서 근방에서 자갈과 모래 진흙이 밀려와 퇴적되어 지금의 역암(수성암, 퇴적암)이 되었으며, 약 6~7만년 전 지각변동기에 서서히 융기하여 현재의 형태가 만들어졌다.
퇴적암의 두께는 약 2,000m정도로 알려져 있다. 암마이봉 정상에서 발견된 민물고기 쏘가리와 다슬기 등의 화석이 이곳이 호수였던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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