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경감,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호스피스 교육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진안보건소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연계한 '2026년 찾아가는 호스피스 홍보교육: 바퀴 달린 호스피스'가 실시됐다.
전북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정여정 팀장이 강사로 우리나라의 임종 현실과 삶의 존엄성을 지키는 '이상적인 임종'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유래와 전인적 돌봄의 가치 ▲국내 호스피스 운영 현황 및 이용 특징 ▲호스피스 종류(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및 서비스 내용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개인부담금 안내 등 실무 중심의 정보가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오해르 ㄹ해소하고, 호스피스가 단순히 임종을 기다리는 공간이 아닌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사전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됐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스피스 교육이 필요한 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보건소 전직원 대상 바퀴 달린 호스피스 교육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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