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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마이산 마라톤 대회 대비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지난 7일 정천면장(김익노)을 비롯한 면직원들과 임인택 이장 단장 및 14개 마을 이장 등 30여명은 2014년 마이산 마라톤 대회를 대비하여 체련공원 주변과 소재지권 일원,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014년 마이산 마라톤 대회 손님맞이 대비는 물론 2014년 정천면에서 지정한 ‘자연으로 사람이 행복한 치유의 고장, 정천’ 만들기 계획 일환으로서 대한민국 제1호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에코에듀센터 주변을 깨끗이 하여 청정진안에 걸맞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 고장 정천 만들기에 앞장 서기 위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정천면 직원 및 이장 등은 이날 소재지와 체련공원 인근 도로변은 물론 마라톤 코스 30km 구간 도로변 쓰레기 및 인근 논밭의 폐농자재 등 1.2톤을 수거하고, 가로변의 검불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익노 정천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2014년 마이산 마라톤 대회를 맞아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여러분의 구슬땀이 더 의미가 깊다. 또한, 우리 정천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제1의 생태ㆍ건강 도시 진안을 함께 가꿔나갈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천면 관계자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국토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14 마이산 마라톤 대회 대비 이장 공직자 국토대청결운동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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