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2006. 8. 23 : 생활민원팀 구성
  • 2007. 2. 12 : 생활민원담당으로 조직 개편
구성현황
  • 인원 : 2개반 6명
  • 운영 : 생활민원, 가로등민원
  • 차량 : 3대 운영(생활민원처리1대, 가로등관리2대)
  • 전화 : 063-433-8282
지원 대상자 범위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
  • 기타 읍면장 추천자
처리 분야
  • 전기시설 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 교체 및 수리
  • 난방보일러 수리 및 교체
  • 상수도 시설 점검 및 수리
  • 집수리
  • 가로등 신규설치 및 이설 ㆍ수리
  • 그 밖에 생활민원
처리 실적(2006.8 ~ 2018년) : 29,690건
  • 2006년도 : 1,063건
  • 2007년도 : 2,860건
  • 2008년도 : 2,189건
  • 2009년도 : 2,106건
  • 2010년도 : 2,362건
  • 2011년도 : 2,190건
  • 2012년도 : 2,042건
  • 2013년도 : 2,882건
  • 2014년도 : 2,090건
  • 2015년도 : 2,326건
  • 2016년도 : 2,434건
  • 2017년도 : 2,445건
  • 2018년도 : 2,701건
주요활동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전기시설 점검으로 전기화재 예방
    생활민원을 신고 후 접수 처리 방식이 아닌 생활불편사항을 미리 찾아서 해결하고자 지난 5월초부터 저소득층 주택의 노후 전기시설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안천면 백화리 중리마을 김할머니댁을 시작으로 135세대의 노후화된 전기배선을 교체하고 누전차단기, 스위치, 전등을 수리하여 전기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도록 처리 하고 있다.
    집을 수리하고 있는 사람들
    소년소녀가장세대에게 희망을(SBS 희망다큐 무지개 13화 “우리형” 방영)
    소년소녀가장들이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내어 주었다. 동향에 기거하고 있는 두 형제 준영이와 선영이(20살, 18살)는 단둘이서 산골 빈집에서 수급자의 생계비로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쓰레기로 가득한 집안에서 대인기피증까지 보이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상ㆍ하수도 공사와 세탁기 수도 연결, 이동식 화장실 설치, 전기선 교체, 청소 및 도배 새로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낼 수 있는 삶의 기본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주었다.
    난방시설을 수리 및 점검하고 있는 두 사람
    난방시설 점검 및 수리
    고유가 시대에 저소득층의 난방시설로 각광받는 연탄보일러는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하게 난방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반면 연탄가스등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 지난 2월 정천에 거주하는 이예분 할머니로부터 방에서 가스냄새가 나고 머리가 아프다는 민원 신고를 접한 후 현장을 점검한 결과 가스가 유출되어 방으로 새어들어 위험한 상태로 혼자서 기거 하고 계셨다. 『혼자사는 처지라 집을 보수할 생각도 못했다』고 한 이 할머니의 난방시설을 점검하여 따뜻한 보금자리와 생명의 위험요소를 없앴다.
    수도시설을 점검 및 수리하고있는 두사람
    상수도 시설 점검 및 수리
    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떼려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반나절만 물이 없어도 식수곤란 및 생활유지가 곤란하다 지난 3월에는 성수면 중길리 오암마을 서정호씨(75세)로부터 상수도 누수로 인하여 물을 길어다 먹어야 하는 어려움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여 준 바 있다. 이번 상수도 생활민원처리는 직접 진안군수(송영선)가 나서서 생활민원처리 체험을 실시한 곳이기도 하다서 할아버지댁은 누수가 어느 곳에서 되는지 알 수 없어 손을 놓고 있는 기초수급자의 가정으로 송군수가 직접 곡괭이를 잡고 누수된 상수도관을 찾기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어렵사리 누수지역을 찾아 누수된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상수도관을연결하여 콸콸 쏟아지는 수돗물을 보는 순간 서할아버지의 눈가에 눈물이 어리며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구부러진 허리를 더욱더 굽혀 인사를 하며 고마워 했다.
    여러사람들이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
    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와 이동빨래방 운영
    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광옥)에서 운영하는 이동빨래방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등 저소득층의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 옷등을 세탁하여 주는 사업이다. 겨우내 묵었던 겨울 이불 빨래등은 손과 발로 밟아 빨아서 세탁을 하여야 할 정도여서 자원봉사자의 힘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생활민원팀에서 합류하여 특수차량인 빨래차 운행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주고 빨래차 가동시 필요한 기술인력을 투입하여 빨래를 위한 상수도 연결 및 세탁기 이동등을 돕고 물로 잔뜩 무거워진 이불들을 옮기는 작업과 빨래등을 하였다. 매주 2회 화, 목요일이면 빠짐없이 참석하여 이동빨래방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처리하여 생활불편 사항이라면 어떠한 일도 가리지 않고 생활민원담당에서 처리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집수리를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
    불꽃회와 함께 집수리 자원봉사활동 펼쳐
    진안군 관내 모임인 불꽃회를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거처를 할 수 없게 된 집을 수리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천면 대불리에 사는 이순월(80세, 독거노인) 할머니댁이 갑작스런 돌풍으로 지붕이 날아가 거처할 곳을 잃어버린 상태로 마을회관으로 임시 거처를 옮겨 거주하고 있다는 할머니의 딱한 소식을 접하자 집수리 할 방법을 모색한 결과 불꽃회와 함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지붕 주위를 정리하고 천막설치 작업으로 이할머니가 거주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한 후집의 지붕보수를 위해 써달라고 300만원을 기탁한 회원(박승호)의 기탁금과 회원 상당수가 지원한 장비를 동원하여 지붕을 튼튼한 칼라강판으로 보수 완료하였다 생활민원담당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독지가를 찾는 등 접수된 민원은 100%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팀이 있어 『진안의 미래는 밝고 희망차다』고 주민들은 칭송과 함께 『살맛나는 진안으로 와서 살아 보세요! 』라며 모두들 진안의 홍보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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