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진안군 민선7기 공약사항인 「지역별 특화산업 발굴 육성」회의가 관련부서 담당 및 농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진안군의 특화품목은 토마토, 깻잎, 수박, 멜론, 영지버섯 등 5대 품목으로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및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기후적합성, 농가 참여가능성 등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 작물을 추가 발굴하여 특화품목으로 확대 및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다양한 품목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다양한 품목별 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 및 의견 청취를 통한 품목 선정 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자 조직 정비, 품목의 규모화·조직화와 안정적인 유통망 확충 및 판로 강화 등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화산업 발굴육성 회의개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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