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백운면, 인감증명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불편한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하세요
진안군 백운면사무소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이용활성화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인감증명서의 경우 주소지에서 사전등록을 해야하며, 부정발급 및 인감위조로 인한 경제적 피해의 위험성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시행되었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란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종전처럼 인감도장을 제작해 신고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전국 어느 행정기관에서나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백운면(면장 이기호)은 “인감증명서의 불편함과 위험성을 없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운면 인감증명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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