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탄소중립 숲가꾸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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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3-03-15
  • 조회 : 77

- 산림자원 선순환을 위하여 금년도 2,020ha에 사업 추진 -

 

진안군이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위하여 금년도 3,74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의 선순환이란 숲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 나무를 심고-가꾸고-수확한 후-다시 심어 숲의 생태환경을 순환시켜 건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하는 용어이다.

 

이에 따라, 숲을 가꾸는 단계를 시행하는 숲가꾸기사업은 「가고싶고 찾고싶은 휴양관광」의 쾌적한 산림경관을 조성을 목적으로 조림지가꾸기 1,400ha, 어린나무가꾸기 440ha, 큰나무가꾸기 50ha, 공익림가꾸기 80ha, 산불예방숲가꾸기 50ha의 산림의 임령별, 기능별 단계적인 숲가꾸기를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춘선 산림과장은“숲의 시각적인 경관효과뿐만 아니라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자연과 사람이 건강한 숲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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