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2년 숲가꾸기 평가“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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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2-12-13
  • 조회 : 144

-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헌신적 노력 인정 -

 

진안군이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숲가꾸기 평가는 기술위원(학계, 전문가)의 평가반을 이루어 3개 사업종(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의 대상지 선정부터 작업종의 적합성, 사업의 완결성을 서류평가(30%), 현지심사(60%), 정성평가(10%)하여 진행하였다.

 

전라북도는 진안군의 금년도 총사업량 2,188ha(조림지가꾸기1,324 어린나무 503, 큰나무 158 공익림가꾸기 139 덩굴제거 30 산불예방 숲가꾸기 34)의 숲가꾸기 사업장 중 무작위로 대표 대상지를 1개소씩 선정하여 평가한 바, 생태환경적인 산림환경 조성과 다양한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로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박춘선 산림과장은 ‘진안군 전체면적의 76%가 산림면적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진안군민뿐만 아닌 진안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숲의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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