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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군 전 직원 전북투어패스 체험 통해 제대로 알고 홍보 앞장~!

작성자 : 기획실
전화번호 : 063-430-2278
등록일자 : 2017-05-16
조회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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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 장으로 즐기는 전라북도 토탈관광∼!

진안군 전 직원 전북투어패스 체험 통해 제대로 알고 홍보 앞장서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부서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초부터 5월말까지 전라북도 토탈관광을 제대로 알고 홍보하기 위해 ‘전북 투어패스’ 체험에 나섰다.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전라북도 주요관광지 62곳의 자유 입장과 공영주차장(2시간 무료), 시군내 버스(1일 5회) 무료 이용은 물론 전북의 유명 맛집을 비롯해 숙박․공연․체험 등을 특별할인 받아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북관광을 즐길 수 있는 토탈관광 서비스로서 지난 2월 정식발매를 시작한 이래 진안군을 비롯한 도내 각 시군의 참여로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진안군은 “마이산 봄꽃과 함께하는 자연주의 힐링여행”, “전북투어패스로 즐기는 진안추억여행” 등을 테마로 전북투어패스 홍보에 앞장서 벚꽃성수기 마이산과 연장리 꽃잔디축제, 상전면 금지마을 유채꽃축제 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홍보해 “한 곳 더, 한 번 더, 하루 더” 전북에서 머물며 관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2017년 봄 관광주간을 맞아 전라북도 토탈관광 이해를 통한 투어패스 홍보에 앞장서기 위해 이달 초부터 소속 공무원을 비롯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 체험을 시작해 4월 26일 현재 8개 부서 240여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5월말까지 전 직원 680여명의 체험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27일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선 진안군 기획실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 1일권으로 오전에 진안군 자유이용 시설인 가위박물관과, 마이골작은영화관, 진안고원 치유숲을 이용하고,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경기전, 여명카메라박물관, 추억박물관 등을 이용했다. 점심식사와 간식 등은 특별할인가맹점을 이용해 할인을 받았다. 투어패스카드 덕분에 각종 시설이용 비용이 절반 이상 절약됐으며 이용권 구매나 입장을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하다.”고 말하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투어패스를 활용해 전북 곳곳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관광하고 싶다”며 추후 이용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전북투어패스 전 직원 체험을 바탕으로 진안군과 다른 시군을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관광코스를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 진안군 기획실 전북투어패스 1일권 활용 1명당 비용절감 내역 》

구분	개별 시설 방문	전북투어패스 이용
이용료 계	금22,000원(금이만이천원)	금6,640원(금육천육백사십원)
할인 계	금15,360원(일만오천삼백육십원)
오 전	가위박물관(입장료 4,000원) ⇨ 마이골작은영화관(관람료 5,000원) ⇨ 진안고원치유숲 (에코백/비누만들기 체험료 5,000원)	가위박물관(자유이용) ⇨ 마이골작은영화관(자유이용) ⇨ 진안고원치유숲 (에코백/비누만들기 체험료, 자유이용)
오 후	경기전(입장료 3,000원) ⇨ 여명 카메라박물관(입장료 3,000원) ⇨ 루이엘 모자박물관(입장료 1,000원) ⇨ 추억박물관(입장료 1,000원)	경기전(자유이용) ⇨ 여명 카메라박물관(자유이용) ⇨ 루이엘 모자박물관(자유이용) ⇨ 추억박물관(자유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