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양지마을과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협약체결 직거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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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7-05-23
  • 조회 : 286

 


진안읍 양지마을과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협약체결 직거래 행사


 


진안군 진안읍 양지마을은 서울시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와 11 자매결연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지 마을주민, 진안읍 직원, 서울시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등 80명이 참석했고, 양지 마을에서 생산한 고사리, 표고버섯, 토마토, 잡곡 등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를 약속하면서 서로간의 화합과 결의를 견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시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김정옥 회장은 “ 5년전부터 양지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체험 및 농산물 구입을 하였는데, 오늘 이 협약을 계기로 양지마을 및 진안읍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동대문구 아파트연합 부녀회원들과 함께 구입하여 서로 상생할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고, 홍삼축제에도 진안군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석하고 싶고, 오늘 행사를 위해 차량을 지원해준 진안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지 마을 고영상 이장은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믿고 먹을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읍장은앞으로도 진안읍 마을과 11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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