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적․임야도 전산도면 정비사업 실시
= 선진화 지적행정 및 디지털 지적구축 마련 =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6~2018년 까지 3년에 걸쳐 자체예산 350백만원을
투입, 진안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연차계획 아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전산
지적(임야)도면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해 째인 사업은 4월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진안지사) 지적측량 전문기관과 동향,성수,주천면을 대상으로
도곽정비사업을 시행중이다.
본 사업은 1910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도면을 기반으로 1995년
도면전산화(PBLIS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 사업을 통하여 전산도면이 구축
되었으나, 그 당시 축척다양화, 지적제도 한계성 등의 사유로 지적․임야도간
도곽․축척․행정구역간의 이격 및 중첩 등의 오류사항이 내포되어 부정확한
필지경계선을 바로 잡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하여 국책사업인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공간정보구축에 따른
정확한 필지정보 등의 지적전산자료로 제공될 것이며, 2021년부터 시행되는 세계공통기반의
세계측지계(ITRF) 지적측량 시행에 따른 지적공부자료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 사업이 완료되는 지역은 지적측량 신청시 지적측량수행자의 측량에 따른
사전준비 자료가 간소화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민원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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