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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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7-03-28
  • 조회 : 471

 진안군보건소,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


 


 진안군보건소가 지난 24일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3월24일로 지정된 ‘세계 결핵의 날’ 및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군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결핵은 공개매개 감염질환으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결핵은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으로 보고되고 있다.


 결핵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예방과 치료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결핵발생률은 OECD 가입 34개국 중 1위(10만명 당 80명)


 로 알려져 있다.


 


 이날 캠페인은 공용버스터미널과 진안시장 일원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들은 △기침예절 △손 씻기의 중요성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결핵검사를 실시할 것 등을 홍보했다.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 담당자는 “면역력이 낮은 만65세 이상 노인은


 매년 보건소에 방문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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